도쿄 부동산 핵심 5구를 가다···현지 전문가 동반 ‘탐방단’ 모집

입력 2024-02-28 13:06   수정 2024-02-28 13:07



일본 도쿄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저금리와 엔저를 바탕으로 한 유동성 증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 등으로 인해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과 국내 1위 중소형빌딩 자산관리기업 글로벌PMC가 ‘도쿄 부동산 핵심 5구 임장투어’ 프로그램을 마련,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도쿄의 핵심 5구(지요다구, 주오구, 미나토구, 시부야, 신주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지 전문가가 동행해 도쿄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 투자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또 현지 디벨로퍼와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의 본사를 방문해 일본 부동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투자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압축적인 커리큘럼이다. 첫날에는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함께 중소형 빌딩 전문 디벨로퍼인 ‘시티홈즈’를 방문한다. 둘째 날에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인 ‘프론티어홈’의 도쿄 오피스를 찾아 도쿄 상업용 부동산의 현황과 투자 트렌드, 매입 후 자산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업계 경력 40년의 베테랑 부동산 전문가인 에셋빌드의 이노마타 키요시 대표가 동행, 실제 매입 가능한 타워맨션과 빌딩들을 돌아보며 우량 매물을 보는 눈과 현장 지식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에는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자부다이 힐스’를 방문한다. 30여년에 걸친 사업기간과 5조원이 넘는 사업비로 도심 재개발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곳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은 도시 1위인 도쿄의 도시 경쟁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현장으로 평가받는다.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일본 부동산 시장은 국내 빌딩 시장보다 더 쉽고, 편리하다”며 “엔저와 저금리, 외국인 투자자에게 친화적인 일본의 법률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도쿄 부동산 임장 투어'를 검색하면 쉽게 안내 페이지를 찾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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